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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 청순한 사랑

처녀자리 - 청순한 사랑 2004.10.28 03:04
http://paper.cyworld.com/dldudco/164759
 
처녀자리의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며 순수한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를 희생하여도 여전히 모든 일에 헌신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성의를 다한다.

일을 행함에 있어서는 보다 놓고 완전한 수준을 향하여 일로 매진하며, 결코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좋은 형편의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결벽증을 가지고있다.

희망과 꿈의 세계는 늘 이러한 사람들의 무한한 봉사정신을 요구하고 있다.

당신의 수호성은 수성입니다.

[청순한 사랑]

초연하고 청순한 사랑과 맑고 깨끗한 수줍음으로 사랑에 빠져 들어가는 애정의 표현을 감치게 해내는 타입이다.

때문에 순수하지 않거나 냉정하고 침착한 사랑 앞에서는 당황하게 되는 수줍은 사랑이다.

그렇다고 모르는 것을 넘겨버리지는 않고 훔쳐 보아서라도 알려는 강한 호기심이 발동하여 꾸준히 젖어드는 애틋하고 청순한 사랑의 마술사가 된다.

[남]

청결하고 순수한 연애를 꿈꾸는 감상주의자다.

사랑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으며 빨리 생활 습성에 정착되고 가정을 귀중하게 지키는 부양자로 자리잡게 된다.

쉽게동요하지는 않지만 사랑을 아름답게 감상하려는 본능이 있어 조화하는데 게으르지 않다.

[여]

연애 유희 감각은 뛰어나서 펜팔에도 만족감을 얻어 내며, 청순함을 간직하고 결혼하는 형이 많다.

아내와 어머니로서 건가을 구축하여 현모양처가 된다. 그러나 사소한데까지 신경을 곤두세워 주위를 당혹하게만들 염려도 있다.

폐를 끼칠 염려는 없지만 상당히 신경써야 할 점이다. 수줍은 사랑은 항상 자신 위주로 생각한다.

[이상형]

사랑의 행복은 돈이나 육체로서 얻는 게 아니라 순정과 동경에서 싹트기 때문에 다소나마 존경할 수 있는 상대라야 하며 숭고한 동심으로 조화를 이루는 성격의 소유자를 만나야 한다.

아름다운 동심을 지닌 황소좌를 만나면 아늑하고 의지가 되는 아리따운 환경을 꾸려갈 것이며 항상 밝은 마음으로 사는 염소좌를 만나면 회색 빛깔 정도의 무드를 조화롭게 이끌어 밝은 무대로 연결해 나가 결코 어둠이 깃들지 않게 할 것이며, 표면보다는 마음 속으로부터 밝게 해 주는 조언자가 되어 줄 것이다.

청순한 사랑을 지키려는 같은 처녀좌를 만나면 그 사랑을 잘 이해하여 연인과 같은 아리따운 기분을 오래 지속해 나갈 것이다.

다양한 솜씨의 사수좌를 만나면 무책임하거나 경박함을 느끼게 되고 더욱더 생활의 변동을 싫어하게 될 것이며, 경쾌한 쌍동이좌를 만나면 믿음직스럽지 않고 경쾌한 리듬이 오히려 거짓으로 느껴져 불행을 초래하기 쉽고, 성실한 물고기좌를 만나면 그 성실성으로 도리어 음울한 분위기가 되어 의사가 통하지 않아 답답하게 된다.

[수호성과 신화]

6월 하순의 저녁때 남쪽 하늘에 나타나는 별자리이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처녀로 청춘한모습을 하고 있다.

이 처녀는 정의의 여신인 "아스트라리아"이며 풍성한 수확의 여신인 "데메테르"이다."데메테르"가 가지고 있는 곡식과 "아스트라리아"의 커다란 날개가 있어, 인간 사회의 속된 악을 저주하여 이날개로 하늘에 올라가 별이 되었다.

처녀좌의 수호성은 신화에서 사랑의 충실한 마음의 전달자로 알려진 "수성"이다. 이별은 미래를 세심하게 예견하며 모든 일을 치밀하게 진행해가는 실무의 힘을 부여하고 있다.

수성은 하늘의 일꾼이다.

처녀좌가 내려준 청순함과 수호의 별인 수성으로 부터의 면밀성은 조화를 이뤄 불완전이나 불결함을 증오하고 결벽성으로 변하여 뭐든지 비판 능력으로 관찰하고 정리하려는 차분한 삶을 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