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 - 모성애 사랑 | 2004.10.28 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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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자리(Cancer) (6월 22일 ∼ 7월 22일)
게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마음이 굳고 성실하며 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모가 나지 않으며 환경에 대한 순응력이 뛰어나다.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도 타인의 행동과 의지에 융통성 있게 반응하여 안전한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자기와 남과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으며, 남의 일이나 물건도 자신의 것인양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한다.
당신의 수호성은 달입니다.
[모성애 사랑] 자식을 사랑하고 가정을 수호하는 방위 본능이 있어 이성의 사랑에 쉽게 빠져들지 않지만 한 번 문을 열면 오로지 영원까지 지켜나갈 자세로 목숨을 거는 순박하고 강력한 집착을 하는 타입이다. 강한 인내력으로 사랑의 불꽃을 기다리고 지키며 반대로 사랑의 슬픔을 당하면 지옥에라도 갈만큼 큰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을 만큼 일편단심의 순일한 사랑을 한다.
[남] 독신생활을 하더라도 외도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아내만을 아는 타입이다. 가장이 되면 처자식을 부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튼튼하게 꾸미면서 지켜 나간다. 간혹 빈 틈이 생기는 일이 있더라도 그 자체에 현혹되지는 않기 때문에 반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데는 천성을 부여 받았으며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도 본능적으로 강한 사람이다.
[여] 최대한의 사랑을 오직 임에게 바쳐 헌신적이고 봉사적인 희생을 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성미다. 남편의 요구를 소명으로 아는 순박함이 있어 가정을 꾸미는 명수가 되어 가정을 지키는 방어본능을 유발한다. 남편을 주권을 무시하고 도리어 가정과 자식본이로 꾸며가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가정과 자식처럼 남편도 자신의 보호권 안에 있다고 믿는다.
[이상형] 한번 마음에 들면 영원한 사랑을 바치게 되지만 자식이 생기면 부부애가 자식에게 옮겨가기 쉽기 때문에 부부간의 애정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생활관을 소유한 상대를 만나야 영원히 자신의 행복을 지켜준다.
인간미가 있고 교육성도 풍부한 물고기좌를 만나면 생활의 리듬을 잃지 않고 영원히 지속해 갈 수 있으며, 표면보다 내면에 성실한 애정을 품고 헌신하는 전갈좌를 만나면 숨은 행복과 숨은 재미를 보며 살게 될 것이다. 만약 같은 게좌라면 자신이 사회적인 성공이라든가 인격이나 체면 따위에만 집착하지 않고 가정의 평화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가를 점검해 봐야 한다. 그렇기만 하다면 같은 게좌도 적합한 상대가 될 것이다.
일상생활을 동적인 활기로 살아가려는 성격이기때문에 정적인 야심을 품고 살아가는 천칭좌를 만나면 생활방침이 전혀 달라 어울리기 어렵고, 차분한 염소좌를 만나면 환경의 변화가 없는 데서 오는 싫증을 견디기 어려워 조화되지 않는 나날을 보내게 될 것이며, 애교가 없는 양좌를 만나면 무취미하게 느껴져 오는 혐오감을 느끼기 쉽다.
[수호성과 신화] 3월 하순의 저녁때 남쪽으로 보이는 별자리이다. 4각형으로 운집한 별들이 바다의 게를 만들고 있다. 이게는 자기의 영역을 수호하려는 나머지, 질투로 유명한 여신 헤라의 부하가 되었다. 제우스이 아내인 "헤라"는 이 게에게 자신의 능력을 부여하였다. 때문에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민감한 처세로 빈틈없는 삶을 주도면밀하게 꾸려간다.
게좌의 수호성은 여성을 대표하는 "달"이다. 달의 여신 "다이아나"는 그이 집에 칩입하여 자신의 나체를 훔쳐본 영웅인 "아크타이온"에게 샘의 물을 끼얹어 사슴으로 변신시켰는데 그래도 노여움이 풀리지 않아 자기의 사냥개에 물어 죽일 수 밖에 없었다. " 다이아나"의 철저한 복수심이 바로 가정과 나라를 지키는 힘으로 변했다. 달은 프라이버시를 관리하며 여행을 관장하는 별이다. 때문에 강력한 생활력을 부여 받았고 보호의식과 회전능력을 발휘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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