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엉뚱하고 황당한 발명품, 진도구 엉뚱하고 황당한 발명품, 진도구 [쇼핑저널 버즈] ‘진도구(珍道具)’는 진기한 도구의 준말이자 진정한 도를 추구하는 도구라는 뜻으로 가와카미 켄지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언뜻 보기에 편리할 것 같지만 사용할수록 또 다른 불편을 야기하는 발명품. 그래서 상용화되지 않아야 하는 엉뚱하고 황당한 발명품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KTF(www.ktf.com)가 쇼 CF 중 ‘피플 이즈 이노베이티브(People is Innovative)’ 편에서 진도구를 사용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가와카미 켄지는 일본진도구학회 회장으로 1987년 통신판매잡지 ‘통판생활’에 진도구를 연재하기 시작해 약 9권의 진도구 저서를 출판했다. 현재 국내에는 한국진도구협회(www.chindogukorea.com)가 있어 다양한 진도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