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k701218/60067137250
늘 어린이 집에만 가두어 놓는 못난 애미인것이 미안해서
한달에 한번 월차가 있는 날
가능하면 데리고 가까운 곳에라도 외출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지난 2월??3월?? 어쨋든 강화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에 다녀왔다
영세민인 나에게 입장료가 넘 비싸서 좀 고민이 되긴 했지만
날씨가 춥고 흐려서 신나게 놀지도 못했었는데
울 아들이 아직도 옥토끼우주센터를 자꾸 가자고 하는거 보면
아들놈에게는 무지 좋았었던거 같다.
울아들 늠름(?)하다 ㅋㅋ
로보트태권 V
- 언젠가 서울을 지나가다가 국회의사당을 지나게되서
울 아들에게 우리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저기 뚜껑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열리고 거기서 로봇트가 나와서 우리나라를 위험에거 구해준다고 설명을 해줬던 (ㅋㅋ)적이 있었다
우리아들 아직도 그게 안열린다고, 로봇트가 우리나라 구해주서 왜 안나고냐고
성화를 댄다
ㅋㅋ 내가 잘 못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