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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우리아이가 그 무섭다는 생태맹?

출처 : 조선일보 - 붐업코리아(http://boomup.chosun.com/incheon/fashionandlife/center/)
http://bbs.chosun.com/bbs.album.view.screen?bbs_id=2056110008&message_id=572689


문맹이나 컴맹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 ‘생태맹’이라고 한다. ‘생물이 살아가는 모양이나 상태’를 생태라고 하는데 날로 도시화 돼가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생태의 의미조차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내가 아닌 다른 생명체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 이것이 바로 생태적 사고의 시작이다.



 

옥토끼 에코 프로그램 ‘자연에서 놀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 생태 프로그램이다.

 


▲ '자연아 놀자' 프로그램이 시작 됐다.(놀이 방법을 설명하는 강사)

 


▲ 동영상을 보려면 위의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모양카드 놀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가 각각 다른 모양이 그려진 카드를 한 장씩 뽑는다. 그리고는 그 모양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서로 비교해 보는 놀이이다. 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면서 자연과 가까워진다.

 

 

▲모양카드 놀이.(제 각각의 모양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왔다.)

 
진딧물과 개미 피구 놀이
무당벌레가 진딧물을 먹으려고 하면 개미는 진딧물을 지켜준다. 그럼 진딧물은 개미에게 달콤한 액체를 준다. 이처럼 개미와 진딧물은 공생관계에 있다. 이 내용을 사람에게 적용시켜 피구 놀이를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섭리도 알고 게임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된다.

 

 

▲ 피구 놀이 (자연의 공생관계도 배우고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고 있다.) 

이 밖에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인디언식 이름짓기, 박쥐 나방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날의 프로그램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막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진행한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연에서 놀자’ 게시판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개인입장객에 한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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