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끼우주센터] 우주인 되기 프로젝트1 '무중력체험'

출처 : 조선일보 - 붐업 코리아 (http://boomup.chosun.com/incheon/fashionandlif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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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이 우주선 안에서 둥둥 떠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이다. 위아래 개념도 없고 무게도 느낄 수 없는 우주 공간에서 연구하고 생활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로 가기 전 무중력에 대비한 여러 훈련 과정을 거친다.

옥토끼 우주센터에는 우주인이 되기 위해 훈련해야 할 것들을 어린이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다.

▲전시관 안에 체험 장비들을 설치해 놓았다.

▲ 동영상을 보려면 위의 PLAY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이버 인 스페이스
우주 비행사들의 다축훈련 장비 중 하나이다. 실제 장비형태는 1인승 무동력으로 되어 있으나, 일반인 및 어린이들이 체험하기 쉽도록 특수 제작된 장비이다. 일반인들이, 우주비행 훈련의 한 부분인 중력저항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 사이버 인 스페이스. (중력저항 훈련)

우주 엘리베이터
우주 엘리베이터는 적도에서 3만 5.600km 높이의 정지궤도에서 거대한 인공위성을 띄우고 지표면에서 그 위성까지 케이블을 연결해서 엘리베이터 방식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운송하는 아이디어이다. 로켓을 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약 20배의 절감 효과가 있어...현재에도 계속 연구 중에 있다. 옥토끼 체험 장비는 꼭대기에 올라 “쿵”하는 순간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