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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 감수성 사랑

물고기자리 - 감수성 사랑 2004.10.28 03:05
http://paper.cyworld.com/dldudco/164763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은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철저 하려고 하는 타입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충분히 자기자신도 만족할 수 있다.

가령 장사 등을 하면서 사람들과 사귈 경우 그 포용력이 진가를 발휘한다면 깊은 충족감을 맛볼 수가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생각지 않은 실패를 떠맡아 버리게 된다.

주위와 친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는 하나 다른 사람들을 쉽사리 믿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여러 차례 속임을 당하거나 손해를 본다.

당신의 수호성은 해왕성입니다.

[감수성 사랑]

거룩한 천사처럼 숭고한 정신력을 지니고 품위있는 사랑을 지키는가 하면 순간적으로 감정적인 욕구에 부딪쳐 고민하기도 하는 감수성이 깊은 타입이다.

상대를 감동시키기도하고 오직 주기만 하는 얌전한 소유자로 유혹을 이길 능력이 약화될 수도 있는, 순응하고 감수성이 빠른 천사이기도 하고 분위기의 연출자이기도 하다.

[남]

유혹을 받으면 쉽게 빨려들기 쉽다.

그러나 남편이 되면 언제나 신혼생활처럼 아내에게 충실하며 비밀을 탁 터놓고 젊음을 만끽한다.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지는 못해도보금자리를 파괴하거나 방해할 줄 모르는 유혹을 기다리는 듯한 사랑의 취미를 발휘하기도 한다.

결혼후 즐거운 생활로 이끌어 간다.

[여]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매력을 지녔고, 쓸쓸한 미소와 정열에 불타버린 듯한 눈동자의 매력도 지녔다.

사랑을 하면 헌신적이다. 결혼하면 헌신적인 아내로서 가정을 지키며 가족들의 친구로 등장한다.

남편의 갈증을 씻어주는 오아시스같은 사랑의 쉼터를 주지만 스스로의 갈증 때문에 방황하지는 않는다.

[이상형]

영원히 신혼생활과 같은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일상생활 속에서 달콤한 이야기나 몸짓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연인을 만나야 한다.

항상 생동감이 돌게 가정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능숙한 솜씨의 소유자인 게좌를 만나면 사랑을 기르는 가장 적합한 상대가 되고, 사랑과 생활을 신중히 다루는 전갈좌를 만나면 낙천적인 생활을 오래 지속해 갈 수 있는 능숙한 생활 설계가를 만나는 셈이며,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풍족하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알며, 고락을 같이 나눌 수 있으려면은 같은 물고기좌 태생이 좋다.

사랑의 리듬이 맞지 않는 쌍동이좌를 만나면 침착하지 못하고 거짓말자이로만 느껴져서 믿을 수가 없고, 도량이 좋고 치사해 보이는 처녀좌를 만나면 늘 이혼을 생각하게 되기쉬우며 누구보다도 자신을 파악하려고 애쓰는 사수좌를 만나면 피곤하고 재미가 없는 거북스런 사이가 되고 만다. 기타태생은 무난하나 사랑+노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처럼.....

[수호성과 신화]

11월 하순의 저녁때 남녘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이다.

리본으로 연결된 두 마리의 물고기로 되어있다. 아름다운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의 아들 "에로스"가 괴물의 습격을받아 물 속으로 뛰어들어 도망치던 모습이다. 서로 헤어지지 않으려고 몸을 리본으로 단단히 붙들어 맸다. 이는 정신과 육체의 갈등을 하나로 묶어 놓은 것을 의미한다.

이성좌의 수호성은 바다의 신인 "해왕성"이다.

이별은 무엇이든지 삼켜 버리는 바다와같은 포용력을 부여해 준다. 해왕성은 상상의 별이라고도 불리운다. 스스로의 운명이 정확하지 않아 이성의 감화나 연결 등으로 출세하거나 몰락하기도 한다.

물고기좌가 내려주는 영육의 이중성으로 높게는 신성과, 낮게는 불순에 이르기까지 연결하며, 수호성인 해왕성이 부여해주는 커다란 포용력이 합하여 빼어난 직감력으로 신비스러운 생활을 이해하고 연출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