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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신비의 세계'…2009 수중 촬영대회 수상작

바다속 '신비의 세계'…2009 수중 촬영대회 수상작


[지디넷코리아]미국 마이애미대학 로젠스틸 해양대기과학대가 매년 4월 개최하는 아마추어 수중 촬영 콘테스트는 유럽과 남미서도 잘 알려진 유명한 행사다. 이 행사는 와이드 앵글, 매크로,  생동감 묘사 등 3개 분야별로 1등과 함께 종합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근 씨넷뉴스는 2009  콘테스트 수상 작품들을 소개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작이다. 2마리 게가 서로를 공격하기 직전 모습을 포착했다.

■알을 입속에 넣고 지키는 큰입 망둥어 사진이 생동감 묘사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가운데는 분명 해초가 아니라 해마. 길이가 0.5인치(1.27cm)에 불과한 이 생명체는 주위 해초들 속에서 몸을 숨긴다. 매크로 부문 1위 수상작이다.

■3마리 엔젤피쉬가 와이드 앵글 부문 1위에 올랐다. 작가는 해양연구 프로젝트 중 이 사진을 담았다고 한다.

■밍크고래를 호주에서 근접 촬영했다. 사진을 찍을 당시 작가의 거리는 고래와 2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관상 열대어로 키우는 캄투스 블리니. 플로리다 해안에서 촬영했다.

■두 마리 미카엘 로젠펠드가 다정히 노닐고 있다. 작가는 이 사진을 15세 학생 때 찍었다고 한다.

■상어가 작은 물고기를 삼키려 접근 중이다. 작가가 이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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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8&oid=092&aid=0001949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