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옥토끼우주센터로 놀러가기|작성자 강철군화
http://blog.naver.com/ironheel2/20067108577
2008.10.19
동호회 사람이 옥토끼우주센터가 우주 박물관도 있고 공원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과 놀러가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맘을 먹고 강화도로 출발했다.
사실은 몇주전에 옥토끼우주센터를 가려고 했다가 길이 막혀서 돌아온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일찍 출발했다.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길은 덜 막혔는데 역시 강화도에 들어서서
마니산 가는 등산로 입구쪽 가는 길에서 조금 막혔다.
입구에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준 옥토끼 인형들
입구에서 한컷.
로켓 발사 원리를 탐구하는 기구에서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maxNFPlayer.nhn?vid=99D06F422EA442E17B62539917A6A68D3809&inKey=V1242d79000ec626451f2297ef9459704e183209b481049da6f60aa1e22bf706ab91a297ef9459704e183&api=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isf=1&isp=1&iss=1&infoDisplay=undefined
우주체험전의 G-Force 를 체험하고 있는 준우.
빙글빙글 도는것이 꽤 무서웠을텐데 재미있게 잘 타고 놀았다.
엄마와 준우는 나란히 아폴로 발사대를 타고 우주로 날라갔다.
아폴로 착륙 캡슐을 체험.
준우가 로켓트인데 크기가 왜 이리 작냐고 물어 보았다.
사실 로켓트는 우주인을 위한 시설보다는 로켓을 우주에 보내는 시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지만 이해를 하는지는....
우주복 옆에서
엄마와 준우가 나란히 달착륙 우주인이 되었다.
옥토끼우주센터의 잘 가꾸어 놓은 정원
준우의 물대포 쏘기
로봇 공원
썰매장에서 튜브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고 있는 준우.
준우는 여기에서 거의 1시간동안 계속해서 썰매를 탔다.
공룡동산.
카메라를 타이머로 맞추어 놓고 우리 가족 셋이서 찍었다.
별자리 극장.
이곳에서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혀서 거의 눕다시피하고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강화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섬이라서 그런지 들어갈때와 나갈때 너무 길이 많이 막혔다.
올때는 특히 막혀서 나오기까지 한참이 걸렸다.
하지만 옥토끼우주센터는 제법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아이게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
옥토기우주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