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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보이야기


오늘로 네 번째 소개가 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광성보입니다.
오늘은 요 앞 세 개의 웹진과는 다르지 않나요...???
블로그에 너무 잘 소개해주신분이 있어서 블로깅해오게 됐습니다.
그 전 글 방식이 좋았다는 분과 이 글의 형식의 더 좋았다는 분은 의견주세요 ~
여러분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옥토끼가 되겠습니다 ^^
 

광성보(廣城堡)

                                                                                                                                                                                  

 


                                                          소재지: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일원

             

조선효종9년(1658)에 설치한 강화도 해안수비 진지의 하나이다.

              숙종5년(1679)에 강화도의 국방시설을 확장할때 이보에 딸린 화도돈 오두돈 광성돈을 함께 축조하여 이에 소속시켰다.

              신미양요때(1871) 미국군대와 48시간에 걸처 사투를 벌인 격투의 현장으로써 이때 전사한 어재연장군을 기리는 전적비

              와 350여명의 순국 영영들을 기리기 위한  신미순의총을 1977년에 정비하였다.

 

광성돈대(廣城墩臺)

                  광성돈대는  광성보에 소속된 3개돈대중 하나로서 숙종5년(1679)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의 승군 8.000명과 어영군

                  4.300명이 40일만에 완공하였다 한다. 1977년에 포좌 4개소와 포 3문이 복원 설치되였다.

                  대포는 홍이포(紅夷砲)라고도하며 사정거리 700m로서 포알은 화약의 폭팔하는 힘으로 포알 자체는 폭발하지 않아

                  위력은 약하다. 병자호란에도 사용하였다고 전한다.  소포는 사정거리 300m로서 포알은 대포와 같다.

                  대포는 조준이 안되나 소포는 조준이 된다. 작은것은 불랑기라하며 프란스군이 쓰던것이라 한다.

 

광성돈대에서 바라본 강화대교 방향의 강화해협.

 

코스모스를 이식하고 있다. 이왕이면 한국의 꽃을 심었으면 했다.

 

광성돈대 아래에서 본 강화해협.

 



 

살며시 보이는 산이 강화도 마니산이다. 밤꽃향이 코를 찌른다.

 

병인 신미양요 때 순국한 시체들의 사진과 사연이 적혀있다. 영영들이여 고히 잠드소서!

 

용두돈대(龍頭墩臺)

                                                                                                                    

위치: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광성리 강화 해협 

                 용두돈대는 강화해협을 지키던 천연(天然) 요새(要塞)로서 손돌목돈대에 속해 있는 외곽 초소 겸 포대이다. 고종8년

                 (1871)포대가 설비되면서 정비된곳으로 1977년 강화전적지 정화보수작업을 하면서 용두돈대라고 부르게 되였다.

                 병인 신미양요(丙寅 辛未洋搖) 때 치열한 격전지가 버러졌던 현장이다. 1977년 성벽을 복원하면서 강화 전적지 정화

                 기념비를 세웠다. 

 


 

용두돈대의 내부.

 




손돌목 강화해협.

 

손돌목돈대 산중턱 벼랑위에서 본 강화초지대교(망원촬영).

 


신미순의총

 

강화버스터미날에서 본 들.

 

 

[출처]http://blog.naver.com/h331020/150032445931

 

 

 

여러분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저는 아직이에요.. 

금전적인 여유도 여유지만, 시간적 여유도 만만치 않아서 저는 아직 휴가를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게 만약 휴가.즉 달콤한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강화도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옥토끼우주센터도 보고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