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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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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기간 2008.5.3 ~ 2008.5.3 (1일)
컨셉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일   시] 2008.5.3 (토)
[장   소] 옥토끼 우주센터
[길동무] 희성이네 가족과 함께...
 
황금같은 연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후승이를 데리고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를 갔었어..
학교 수업이 있던 날이라서.. 조금 늦게 출발했는데.. 거의 다 가서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ㅋ
길이 막혀서 늦게 들어간 덕분에..
조금은 많지 않은 사람들 틈에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가 있었어..^^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 져서.. 실내에는 우주선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구..
실외에는 가족공원처럼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아서.. 그곳도 볼거리가 많았지..
 
입장료가 13,000원이여서 속으로 조금은 비싸다 했는데..
둘러본 순간.. 13,000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 =^.^=
 

[출처] 옥토끼우주센터|작성자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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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호 우주왕복선 조종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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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들의 단면과 설명을 잘 표현해 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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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1호] - 인간이 처음 만든 인공위성
 
우주에 별 관심이 없던 나...
두 남자와 살다보니.. 이런곳도 와보구.. 관심도 갖게 되는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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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했던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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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즈 우주선]
       1967년 4월 23일 소유즈 1호 첫 발사..
       최초의 우주인 Yuri Gagarin을 탄생시킴..
       2008년 한국의 첫 우주인인 이소연씨 탑승하여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10일동안 머물러 과학실험등 우주활동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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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착륙선]- 다른 행성을 방문하기 위해 초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우주탐사선
화성의 흙을 만지거나, 냄새 맡거나, 보거나 맛보거나 하여..
생명의 징후를 조사하고 화성의 날씨를 관측할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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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후승...       

겁이 많아서 이걸 타는 데도 한 참 걸렸다는 사실..       

겁내하면서도 사진을 찍는 다니까.. "V"는 잊지 않는군..       

아무래도 후승이의 "V"는 뇌의 구피질영역인가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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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호] - 어린이들에게 우주의 신비함을 체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꿈의 로켓..
이번엔 우주선타고 날아보기..
잔뜩 겁에 질린 후승...^^
(다른건 다 아빠 닮고 이런건 날 닮았나봐.. 나도 겁이 많아서 이런거 못타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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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땐.. 환한 미소와 함께.. V를 날려 주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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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비밀스러운 곳 (우주화장실)
 
무중력 상태에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공중에 떠다니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우주선의 화장실은
지상과 다르게 공기를 이용해 배설물을 빨아들인대.
 
변기 중앙에는 대변만 볼 수 있고, 소변은 깔대기 모양의 호스를 사용..
소변용 깔대기는 남녀가 다르게 생겼으며 개인별로 사용한다네.
처리는 어떻게 하냐구?
소변은 빨아들인 후 우주에 버리고.. 대변은 저장탱크에 보관 후 지구로 가져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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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에서는 씻기도 어려워! (우주샤워)
 
   현재 우주 왕복선과 우주정거장에는 샤워시설이 없대. 왜냐?
  무중력에서는 물이 떠돌아다녀서 욕조에 물을 담을수가 없는거지..
  따라서,  몇장의 물수건으로 몸도 닦고, 머리도 감고 한대..(머리는.. 물수건에 샴푸를 칠해서 감나봐..)
 
   우주비행사가 원형의 통안에 들어가 샤워커튼을 치고 샤워기를 이용해 씻는 이 장치는
  공중으로 분산된 물이 물방울이 되어 떠돌게 되므로 몸을 씻기는 매우 어렵대..
  더 귀찮은 것은 샤워후
  물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빨아들여한 한다는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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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서 잠을 잔다? (우주침대)     
 
무중력에서는 공중에 떠다니므로.. 침낭만 고정시키면 취침준비  끝!~    
 
우주에선 보통 8시간 자게 되는데..     
45분마다 변화하는 우주에서의 낮과 밤때문에 취침시간에는       
우주선의 모든 창문은 닫고 수면안대를 쓴 후 몸을 벨트에 고정시키고 코~~ 자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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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우주정거장 앞에서 인성, 후승, 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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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누나와 함께...   

누난.. 먼 곳만 보네요~ 내가 여기 서있는데...   

    이런 노래가 생각이 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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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아생전에 우주여행을 해 볼 날이 올까 싶어서..
대리만족 할 겸 기념촬영을 해뒀지..ㅋ
 
 
야그는 계속된다~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