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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 착한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0/16 가을날, 강화 옥토끼 우주센터에서의 신나는 블로거 지식기부를 했어요~
  2. 2008/08/18 [보도자료]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가을사랑 국화축제'
  3. 2008/08/18 [보도자료] 굿모닝 인천에 보도자료 나온 것입니다``
  4. 2008/08/18 [보도자료]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름휴가
2008/10/16 23:26

가을날, 강화 옥토끼 우주센터에서의 신나는 블로거 지식기부를 했어요~

10월의 한가운데였던 어제 15일, 하루 종일 안개가 가득한 신비로운 날씨였지요.
이 날 인천의 해와달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강화의 더불어 공부방 아이들은 강화 옥토끼 우주센터로 가서 신나는 우주체험을 했습니다.

옥토끼 우주센터 (http://www.oktokki.com,  http://oktokki.tistory.com)에서 각 공부방 별로 인솔 선생님과 함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우주 체험, 별자리 탐험, 공룡의 숲 산책, 썰매타기 하며 지식기부를 해주신 것이지요.
옥토끼 우주센터의 코스와 모프입니다.

인천에서 해와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먼저 도착해 선생님과 함께 견학을 시작합니다.
강화에서 오고있는 중인 더불어 공부방 아이들을 기다리며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명상 중(?)인 이티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깡통 로봇인 것 같네요. 이티는 원래 움직였었는데 눈을 감은 채 잠시 고장이 났다고 하네요:)
천장 가까이에 방아찧는 토끼 두 마리, 코스와 모프가 보입니다.
드디어 더불어 공부방 아이들도 도착! 바로 견학을 시작합니다.
다양한 우주선들을 지나고 천장의 별들 아래로 걸어갑니다.
우주선을 직접 타보는 체험부터 시작합니다.
타고 내려온 아이들의 표정이 밝은 것을 보니 무서운 것 같지 않네요:)
우주인 앞에서도 기념 촬영을 했어요~ 귀여운 아이가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아~ 여기서도 사진을 찍고 있었군요. 벽에 붙은 그림인데 진짜 같습니다~
또 체험기구를 탔는데, 남자 아이들 씩씩해보입니다만...이 기구 어른은 절대 타면 안됩니다! 무척 어지러워서 견학이 끝날 때까지 회복하기가 힘들거든요 ^^;
3D영상물도 관람했어요~ 입체 안경을 쓴 남학생들이 신나보입니다.
그리고 행성을 지나...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태양부터 수성, 금성, 지구, 목성, 토성, 천왕성 등 다양한 행성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였죠.
천장에는 실제 비율에 맞게 행성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주로 발사되었던 실제 우주선의 모형들도 둘러 보았어요.
러시아에서 최초로 쏘아보냈던 스푸트니크 1호도 있습니다.
1주일간 우주를 유영하다 죽었던 불쌍한 강아지도 있네요. 이 때 우주선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우주선이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고 1주일 후면 죽도록 강아지에게 약을 주사했다고 하네요.
착륙시 우주 기지의 모습도 재현했네요.
그리고 환상적인 공간 안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 마음껏 종이? 휴지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신이 났었죠^^
우주복을 입고 기념촬영! 장난꾸러기 남자아이가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
우주선을 탄 귀여운 토끼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와 공룡을 숲을 걸었습니다. 움직이는 공룡들이 많았죠~
그리고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다들 너무 즐거워해서 끝날 때까지 한번 더!를 외치면 탔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프로그램이 더 남았습니다. 별자리 교실과 자신의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 입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열심히하고 설명도 다들 잘 들었어요~^^
자신의 별자리 목걸이를 받아 야광액을 찍어 별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야광이 되는지 안되는 지 확인 중~ 아직 다 마르지 않아 조금 기다려야 하나봐요.
모든 프로그램을 다 마치고 저녁식사 후에 해와달지역아동센터, 더불어 공부방 어린이들이 돌아갔습니다.
더불어 공부방 아이들은 단체 사진도 찍었고요! ^^

즐거운 가을날의 우주체험을 준비해주신 옥토끼 우주센터 선생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신나게 참여해준 인천 해와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강화 더불어 공부방 어린이,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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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옥토끼 우주센터 - 과학시설 방문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11/04 20:34 delete

    과학 시설 방문 프로젝트 1편 : 옥토끼 우주센터 옥토끼 우주센터는 강화도에 위치한 과학교육 전문 시설이다. Canon | Canon EOS 40D | Normal program | 1/60sec | F/4.0 | 0EV | 23mm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첫 화면에 재미있는(?) 플래쉬가 등장한다. 한 번 클릭하면 휙 지나가는 한 장면이 인상깊다. ㅋ 특별히 연구를 수행한다는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과학적 흥미를 유발하고자 만들어진..

2008/08/18 18:04

[보도자료]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가을사랑 국화축제'

작년에 나온 보도자료입니다.
아마 오래도 같은 주제를 갖고 하겠죠 ?? ^^
여러분들도 가을에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가을사랑 국화축제’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20 09:40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가을사랑 국화축제’

【인천=뉴시스】

인천 강화 불음면에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우주테마파크 옥토끼 우주센터는
오는 22일부터 10월28일까지 ‘가을사랑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약 6만㎡의 넓은 야외와 우주센터 실내에서 1만5000여본, 80만 송이의 다양한 품종의 국화꽃이 강화도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우주센터 관계자는 “옥토끼 우주센터는 좌우에 산이 있고 계곡에 위치해 저녁이 되면 공기의 흐름이 거의 없어 국화의 은은한 향기가 공원 내에 진동한다”고 말했다.

국화축제기간 중 어린이들을 위한 ‘국화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진행되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국화 그리기'도 준비돼 있다.

주말과 휴일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과 별빛 아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삼중주, 현악 삼중주와 색소폰 연주 등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운 반주와 함께 어린이들의 동요 부르기도 있어 가족 모두가 참여해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대에는 천체 망원경이 설치돼 별들을 볼 수 있고 플라네타리움 영상관에서는
가을 별자리 관측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맛있기로 소문난 강화 속노랑 고구마 캐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입장객들에게 농부들의 가을수확 기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농장체험까지
일석이조의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032-937-6917~9

<관련사진 있음>

정성영기자 c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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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18:00

[보도자료] 굿모닝 인천에 보도자료 나온 것입니다``



# 우주를 품에 안은 과학동산 옥토끼우주센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고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닐 암스트롱이 1969년 달에 발을 딛는 순간 계수나무 한 그루와 옥토끼 한 마리에 대한 환상은 깨졌다. 그렇다면 달나라엔, 우주엔 무엇이 살고,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 해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강추’할 곳이 생겼다. 강화군 길상면의 옥토끼우주센터가 그곳이다.
강화에서도 ‘시골’이랄 수 있는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는 생각이 들만큼 옥토끼우주센터와 만남은 좀 뜻밖이다. 놀라움은 옥토끼 두 마리가 반갑게 맞아주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더해진다. 우주센터의 마스코트 코스와 모프 덕분이다. 귀여운 옥토끼 두 마리가 찧고 있는 절구 안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우주탐사가 시작된다.
첫 테마는 태양계 여행이다. 신비로운 우주탄생의 비밀을 태양계와 우주를 여행하면서 하나씩 밝혀내는 과정이다. 머리 위로 펼쳐진 행성들에 금방이라도 다가설 수 있을 듯하다. 다음은 우주 탐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아볼 차례. 여러 우주선의 모형들, 사진들을 둘러보노라면 항공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항공역사, 그리고 고흥 외나로도에 있는 우리나라 우주센터까지 머리 속으로 쏙쏙 들어온다.
이제 우주를 직접 탐사해 볼 시간이다. 우주인들이 탔을 탐사선에는 수백 개의 버튼과 패널이 기기묘묘하게 뒤엉켜있다. 달 탐사선이 지나다니는 전시관 한 켠에는 직접 우주인이 돼 보는 체험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무중력체험, 우주유영 등과 같은 체험 기구를 통해 잠깐이지만 진짜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을 가져본다. 다른 한 쪽에 자리 잡은 우주 3D영상Zone은 우주의 신비와 존재를 웅장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감동의 도가니가 따로 없다.
2층에는 우주여행에 필요한 물품이 전시돼 있다. 우주인들이 먹는 식량, 입는 옷, 카메라에서 장갑까지… 금방이라도 우주인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이제 화성탐사관과 달탐사관을 지나 우주과학교실로 올라간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과학의 원리로 설명한 곳이지만 소리의 전달 등을 기구를 통해 실험하면서 둘러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다.
체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밖으로 나와 전망대에 오르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우람한 로봇이 나를 향해 달려드는 듯 하다. 유명한 놀이공원처럼 예쁘게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우람한 공룡들을 만날 수도 있다. 또한 야외에는 영상관, 무중력체험기, 물대포, 생태공원 등이 꾸며져 있어 또 다른 체험을 맛볼 수 있다. 로봇공원 옆에는 서바이벌 게임장이 곧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 때문에 굳이 우주체험이 아니더라도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나들이 하는 기분으로 찾아도 여유롭고 편안한 기분을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체험방법 : 단체나 개인별로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료 : 어린이 8천원, 어른 1만2천원
찾아가는 길 : 초지대교를 건너 바로 우회전하고 초지삼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전등사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해 불은면 사무소 방면으로 84번 도로를 따라 10분정도 간다. (☎ 937-6917~9
www.oktokki.com)


TIP
체험학습 알차게 하려면

   무엇보다 아이의 관심 분야를 살펴 주제를 정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뭐든 해보면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에 미리 관련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검색해 사전 지식을 알고 가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궁금한 것은 현장에서 메모하고 답을 스스로 찾도록 유도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저학년 때는 뚜렷한 관심 분야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체험학습을 떠나기 전에 부모가 미리 관련 지식과 정보를 알고 가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다녀온 뒤에는 그림일기를 통해 체험을 돌이켜보도록 한다.
3∼4학년이 되면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고 한 단계 높은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이 때는 부모와 같이 가더라도 관련 분야의 전문 해설가나 강사의 설명을 듣도록 한다.

자료출처: 굿모님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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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16:40

[보도자료]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름휴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A그룹 고과장은 인터넷으로 휴가 정보를 서핑하다가 한숨을 길게 내쉰다. 고유가 시대에 스테그플레이션을 체감하고 있고, 회사에서는 이번 여름 휴가비도 없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는 벌써 며칠 전부터 수영복을 꺼내 입고 튜브를 들고 놀러갈 생각에 들떠 있다. 애들 엄마도 은근히 선글라스를 썼다 벗었다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는 모양이 휴가를 안 떠나면 1년 내내 편치 못할 것 같다.


   경제 사정이 안 좋다고 해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은 것이 아빠의 마음이다. 매년 떠나던 동해바다로 갈 생각을 하니 막히는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10시간 이상 운전하면서 느꼈던 어깨의 통증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그리고 고유가 시대에 기름 값을 생각하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더구나 휴가 인파로 북적거리고, 비싼 요금에 물놀이 말고는 매번 똑같은 관광지 유람에 불과하니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새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찾고 또 찾는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옥토끼우주센터! 이름부터 재미있다. 옛날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찧고 있다던 그 옥토끼? 그리고 얼마 전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탄생으로 떠들썩했던 생각에 ‘우주센터’라는 말에 귀가 솔깃하다. 큰 녀석이 자기도 이소연 언니처럼 우주인이 되고 싶다고 했던 것도 생각이 난다.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다니 우리 집이 있는 여의도에서 1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해 시간이며 비용을 반에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강화도는 바다도 있고 아직은 농촌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니 여름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볼거리며 체험할 거리들이 무궁무진하다. 우선 전시관에는 500여 점의 항공 우주 관련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중력 가속도를 체험하는 G-force며, 사이버 인 스페이스, 유인 이동 장치(MMU) 등 우주인들이 실제 하는 훈련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전 이소연씨가 타고 우주에 갔다 온 소유즈 우주선 모형도 실제 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아이들한테는 워크북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니 우주에 대한 학습은 물론 큰 녀석 방학숙제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옥토끼우주센터는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휴가라니 마음이 더 끌린다.

  그런데 전시 보고, 체험하는 데 그친다면 좀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옥토끼우주센터 야외를 클릭하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넓은 야외 공원에 예쁜 꽃들이 소담하게 피어있는 언덕들과 건물 위 옥상 잔디밭이며, 생태연못 등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야외 공원에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물대포 공원과 물놀이장, 물썰매까지 물놀이 3종 세트가 펼쳐져 있다. 입장료 13,000원이면 전시관람 및 모든 시설을 이용하고, 물썰매는 8월말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물썰매장은 4~5세 유아들을 위한 유아용 미니 슬로프까지 있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도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밤나무 숲 속에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움직이는 공룡들이 40마리나 전시되어 있다. 공룡의 숲에 들어서면 먼저 몸길이 10m의 대형 티라노사우루스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지나갈 때마다 센서의 작동으로 공룡들이 반갑게 반응을 보인단다. 요즘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가 공룡에 꽂혀서 공룡 이름을 줄줄 욀 정도인데, 아마도 공룡의 숲에 가면 신나서 팔짝팔짝 뛸 것 같다.


  전시도 보고, 체험 기구도 이용하고, 야외에서 신나게 물놀이며, 썰매를 타다보면 저녁 시간이 될 텐데, 명색이 휴가를 와서 저녁에 집에 돌아가기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강화에 저녁에 갈 만한 곳을 찾아보니 아이들과 함께 딱히 갈 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저녁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찾아봤더니 마침 여름 방학기간에 야간개장을 한단다. 시간만 연장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무대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캄캄한 밤이 되면 별자리 관측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오염된 공기와 광해로 인해 하늘의 별을 볼 기회가 적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강화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하늘, 예쁜 별까지 선물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별과 함께 여름나기’ 라는 옥토끼우주센터 야간개장 타이틀처럼 강화의 맑은 하늘에 쏟아지는 별과 함께 가족들과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올 여름 휴가는 옥토끼우주센터로 결정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고 고맙다.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 적은 비용으로 아름다운 자연에서 시원하게, 그리고 낭만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 체험학습에 방학숙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니, 1석 2조, 아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겠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입장료가 대인·소인 구별 없이 13,000원이고 추가 비용은 전혀 없다. 20만원이면 우리 4가족이 멋진 여름휴가를 보내고, 남은 돈으로는 강화에서 유명한 꽃게탕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옥토끼우주센터 야간개장은 7월19일(토)부터 8월24일(일)까지 휴관일 없이 매일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밤10시까지이다. 입장마감은 오후 8시이고,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입장하는 경우 입장료가 11,000으로 할인된다.



문의전화 ) 032-937-6918
홈페이지) www.oktok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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