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끼우주센터 강화지역아동센터 초청 '우주체험' 행사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우주 박물관인 옥토끼우주센터(대표:안경회)는
강화읍 지역 아동센터 '밝은햇살' 아이들을 초청,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와 이상설 강화군생활체육회장이 함께 했으며, 어린이 55명이 초청되어
지역 내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항공 우주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옥토끼우주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우주체험과 야외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옥토끼우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의 문화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