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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우주센터 소식] "옥토끼 입주 이야기 1탄 - 보금자리를 만들어요."

"옥토끼 입주 이야기 1탄 - 보금자리를 만들어요."


한조각 낙엽들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것을 보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네요^^

우리 옥토끼우주센터도 시원한 물놀이장과 야간천체관측 이벤트를 뒤로 하고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성한 풍경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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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옥토끼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토끼가족들이
새롭게 우주센터로 이사오게 되었어요~
아빠토끼, 엄마토끼, 아기토끼까지...

우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모두들 기다리고 있으니

귀엽고 예쁜 토끼가족 만나러 꼭 옥토끼로 놀러오세요~~ㅎㅎ




 잠깐~~!!! 토끼는 뭘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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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초식동물로 주로 채소를 먹는다.
집에서 기를 때는 인공사료와 적절히 섞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침, 저녁으로 두세 번 준다.
민들레질경이 같은 들풀은 반드시 말려서 주고
독초(
미나리아재비, 양귀비)나 파, 양파, 생강 같은 자극성이 강한 것은 주면 안 된다.
먹이의 양은 몸무게의 3분의 1 정도를 기준으로 무나
순무청, 양배추, 배추 등이 좋다.
수분이 많은 풀을 너무 자주 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통은 철망에 달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물은 매일 갈아 넣어 준다.
습기는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자동물병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위생상으로도 좋다.

옥수수나 땅콩류 등에서는 썩으면 독이 나오므로 독성에 약한 토끼에게 먹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고구마, 콩 등을 준다. 토끼의 습관 중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자기 똥을 먹는다는 점이다.
이 습관을 '
식분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토끼가 먹이를 먹더라도
모두 소화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똥을 다시 한 번 먹어 완전하게 흡수하기 위해서다.
이때 잘 보면 검고 둥글동글한 배설물과 달리 부드러운 배설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직접 항문에 주둥이를 대어 받아먹는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죽어 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은 결코 더러운 행동이 아니므로 놀랄 필요가 없다.






<귀엽고 예쁜 토끼가족을 만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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