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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를 만난 블로거] 33. 외딴집 박여사 ^^

[출처] 외딴집 박여사 ^^



[코스♡모프를 만난 블로거] 33. 외딴집 박여사 ^^   

하루를 뒤로  미룬  캠프지만 7 /9 하늘이 뚫어질 듯한  비가 퍼부어 걱정했는데, 
날씨가  아주  좋아서
강화도불온면 두운리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타(http://www.oktokki.com/)로
09년도 여름 캠프를 잘 다녀왓습니다.

   전세버스가 도착하자  캠프 진행요원의 안내로 물놀이장이 잘  보인는 곳에  준비된 텐트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자외선 크림을 모두  바르고 나서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하여  11시반부터 도시락을  먹었어요.   
12시  10분부터 코스를 진행 하기로 했지요.

정오 한낮에 너무 햇빛이 뜨거워  아이들을  물놀이 하고 싶어 난리지만 그시간에
물놀이를 하는것 보다는 주라기 생태 체험부터 먼저하기로 했지요.
숲속에  들어가니 커다란 공룡알이 보이고 커다란 공룡들이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공룡이 움직이는게  신기한듯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더군요. 
공룡이  공룡을  잡아먹는 모습도 있었구요. 쥬라기 생태체험을 하고나서   유수풀장으로 이동해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 조끼를 입고  물을  몸에 축이고나서풀장에   튜브를가지고  들어가서  놀았어요.
  유수풀장에서  야외공원을  지나 전망대 건물  뒷편에  미국 나사의 우주 발사대 모형을  한 
구조물앞에    연못 처럼 물이 받아져  있고  그 물안에  아이들이  들어가고 밖에서  
물대포를 쏘며 놀기도 하고,   난타체험,썰매타기, 로봇 공원과 야외공원에서
즐거운  시간를 보내고 나서 우주센터  본관 건물로 들어가서
 우주인들의   모습 등을  보며  설명을  든 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저녁6시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버스를 타니  아이들은 너무피곤해 
곧바로  잠이 들었어요.  7시 넘어  강화를 출발하여  8시경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과 떨어져서   친구들과 한  여행은  아이들에게  공룡탐사,우주체험등  
재미 있고 색다른  체험을  통해  
새롭고 널은 세상을 느끼게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다른 외부의 사회도 경험해보고 여행중에 눈으로본  논,밭,바다 ,강물등  야외의 정경은
아이들에게  생각을  넓게 가지게 해주어  소정의  캠프목적을  달성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빨강반 16명 전원,초록반 9명 파랑반 7명 총 32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여름 당일 캠프는     
버스 기사의 안전운전과  담당 캐빈의  원활한 협조와 진행, 물놀이  안전요원들의 수고하였구요.  
우리 귀엽고 예쁜 아이들을 바로 옆에서  손잡고  다니신 담임선생을 비롯한  여섯분의 선생님
수고 많으셨구요.   어느해  보다  만족할  만한 캠프를 무사히 마친것은  우리 초록별을  믿고
성원해 주신  부모님들의  사랑의 힘 덕택이었기에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 7/10 성저초록별 여름캠프-강화 옥토끼우주센타로 다녀왓습니다.|작성자 초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