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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우주센터 체험기 - 동자초등학교 2학년 5반

동자초등학교 2학년 5반 어린이들이 쓴 옥토끼우주센터 체험기를

2학년 5반 선생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


현장체험학습

윤선우

나는 옥토끼우주센터로 체험학습을 갔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였다. 나는 물병자리다. 나는 옥토끼우주센터에 있는 어떤 깜깜한 곳에 별자리 목걸이를 비추어 보았다. 그런데 목걸이에서 야광 빛이 났다. 정말 신기했다. 오늘 체험학습은 짱!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별자리 목걸이를 또 만들고 싶어졌다.

 

체험학습

정세훈

오늘은 체험학습을 갔다. 체험학습관 이름은 강화 옥토끼우주센터다. 나는 먼저 우주 체험을 하고 작은 놀이기구도 타고 영화도 보고 점심도 먹고 또 숙제는 옥토끼센터 워크북이다. 워크북이 뭐냐면 자기가 좋아하는 로켓을 그리거나 우주복을 칠하는 것이다. 나는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다음에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가고 싶다.

 

현장체험학습

진유림

옥토끼우주센터로 체험학습을 갔다. 로켓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중력 가속도 체험도 해 보고 잔디 썰매도 타고 공룡의 숲도 체험해 봤다.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가 그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마음 속으로 ‘별자리’라는 동시도 지었다. 내용은

 

별자리

진유림

 

하늘 위

하늘 나라보다 더 높은

우주 마을에서는 별자리 친구들이

올망졸망 모여 살고 있네.

 

세상엔 변하지 않는 게 없듯이

별자리도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바뀐다네

 

였다. 내일은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는 날이니 오늘 배운 걸 잘 기억해서 할아버지께 말씀드려야지.

 

옥토끼 우주센터

신현진

“오늘은 현장 학습 가는 날이지!” 나는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왠지 몸이 나를 안 따라 줘서 속상했다. 배가 아파서 약을 먹고 꾹 참고 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차에 타자마자 씻은 듯이 배가 안 아프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 같았다. 드디어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에 도착했다. ‘아, 정말 멋지다.’ 우리는 우주 체험관 부터 관람을 했다. 3D 입체 영상을 봤는데 내가 우주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다. 그 다음은 우주가 탄생하게 된 과정부터 태양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우주 개발 역사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면서 고다드 박사, 유리가가린, 라이카는 꼭 알아두라고 하셨다.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흥미로웠다. 공룡의 숲은 정말 정말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시대에 다시 돌아간 것 같았다. 신기하고 어마어마한 공룡들이 우리들을 반가워 해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별자리 목걸이를 만들러 갔다. 나는 순한 ‘양자리’ 여서 양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전갈자리가 좀 부러웠다. 왜냐하면 1등성 자리가 있어서다. 오늘 현장학습은 학습도 되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서운한 점이 있다면 무중력 체험을 못한 것이다. 다시 가게 되면 꼭 무중력 체험을 할 것이다.

 

옥토끼 우주센터

전채원

2학년 현장학습으로 옥토끼 우주센터가 있는 강화도에 갔다. 우주센터에서 태양계와 우주에 처음 가 본 사람, 강아지, 로켓 이야기를 들었다. 영상관에서 3D 입체안경으로 우주 여행도 해 보았다. 우주 체험 놀이 기구도 탔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신기한 것도 많았다. 시간이 없어서 못 해 본 체험들이 있었다. 다음에 꼭꼭꼭! 엄마 아빠랑 이 곳에 또 오고 싶다.

 

최민용

체험학습을 갔다 왔다. 옥토끼 우주센터에 갔다. 차를 한참 타고 갔다. 별자리를 알아봤다. 내 별자리는 너무 좋아서 엄마한테 다음에 형이랑 또 가보자고 했다.

 

현장학습

윤종서

오늘 옥토끼 우주센터로 현장학습을 갔다 왔다. 먼저 입체영화를 봤다. 그것은 입체안경을 써야 된다. 조금 어지러웠지만 참았다. 그리고 회전 우주선을 탔다. 타 보니 재미있었다. 점심은 맛있는 김밥이고 우주엘리베이터가 생긴다고 체험해봤다. 그리고 별자리 목걸이를 만들었다. 나는 물병자리다. 물병자리는 1월과 2월 생일인 사람들 별자리다. 참 교육적인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