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첨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참 여러가지 걱정도 되고 시행착오도 하고 여러 고민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세상에서 공부라는 것이
힘들고 경쟁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우고 익히고
나누는 즐거운 것임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나와 아이만으로는 힘겨움을 많이 느낍니다.
신문, 방송 그리고 온갖 서점에서 만나는 정보들 속에
표류하고 있는데 소박하지만 건강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주최]한국학부모신문
[주관]품앗이공동육아
[협찬]옥토끼우주센터
기간 : 1-2달 정도 예상합니다. (참여해주시는데 따라서 매우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방법 : 각자의 블로그에 글 하나씩을 쓰고 트랙백을 다는 방식이 어떨까요?
주인공은 우리들 맘과 아이들과의 스토리로~
저부터 시작한다면...
첨 이사온 아파트에 보낼 어린이집이 없어
할 수 없어 아파트 이웃들과 시작한 품앗이공동육아의
이야기들 부터 시작되요. 그런 작은 이야기들이
아직까지 우리 아이들과 고집스럽게 유지하는 본질이랍니다.
우리가 유명한 교육학자도, 정책을 내는 교육정책가도,
또 교육 교수도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는
엄마의 이름이라면 자격이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아이들과 함께 한 교육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어서
조심스럽게 같이 하실 수 있는 부모블로거들을 찾습니다.
[참여방법]
블로그에 적어놓으신 글 중에서 가족이나 친구 이웃들과 보낸 시간을 적어두신 글이 있으면 트랙백을 걸어주세요.
모아서 정리하면서 제가 목차를 잡아보겠습니다. ^^
의견은 댓글로 주시면 계속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