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OT' 행복화분 만들기
- 3월에 만나는 11가지 우리꽃씨 이야기 -
* 온라인행사 : 사랑으로 키운 행복화분에 싹이 트면 옥토끼 카페에 꼭 사진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공식 카페 : http://club.cyworld.com/oktokki
봄맞이 3월 이벤트
타래붓꽃, 벌노랑이, 매발톱꽃, 수레국화.....11가지 우리꽃씨들이 전하는 설레는 봄소식!
3월 옥토끼우주센터에 오셔서 'HAPPY POT' 에 여러분의 행복을 심어가세요~ ^^
* 행사기간 : 2008. 3월 1일 ~ 3월 31일 [매일 진행]
* 대 상 : 개인 입장객 모두
* 진 행 : 1인당 1가지 꽃씨를 골라 예쁜 화분에 심어 가져간다
* 우리꽃씨 : 할미꽃, 타레붓꽃, 부처꽃, 벌노랑이, 매발톱꽃, 달맞이꽃, 꿀풀,
꽃양귀비, 나팔꽃, 딱지꽃, 수레국화 (총 11가지)
1. 할미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산과 들에 잘 자라며, 흰털로 덮인 열매의 모습이 꼭 할머니의 하얀머리카락처럼
보인다하여 “할미꽃”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골짜기에 피어나 할미꽃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2. 타래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5~6월에 피는 보라색꽃은 향기가 좋으며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가는 잎이 실타래처럼 비틀어져 있어 “타래붓꽃”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3. 부처꽃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슬픈사랑이란 꽃말의 부처꽃은 냇가나 초원 등의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연꽃과 함께 부처님을 모신 법당에 많이 올려졌다고 합니다. 요즘도 절에서 많이 심는 꽂중에 하나입니다.
4. 벌노랑이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돌콩이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무리지어 유난히도 진한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잎 겨드랑이에서 피는 꽃은 앙증맞아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습니다.
5. 매발톱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6~7월에 보라색, 분홍색, 흰색의 화려한 꽃을 피우는 매발톱꽃은 꽃 윗부분의 모양이 먹이를 움켜쥐고 있는 매의 발톱과 같이 생겼다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우리 야생화입니다.
6. 달맞이꽃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저녁에 해 질 무렵이 되면 피어났다가 다음날 아침 해가 뜨면 꽃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밤에 달을 보고 핀다고 하여 달맞이꽃 또는 한자로 월견초(月見草)라고 불립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둥글고 노란꽃은 7~10월까지 핍니다.
7. 꿀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꿀방망이, 가지골나물이라고도 불리는 꿀풀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방망이 모양의
꽃대에서 입술모양의 꽃이 모여 핍니다. 6~8월 사이에 보라색 꽃은 향이 좋고, 꿀이 많아
벌과 곤충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8. 꽃양귀비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5∼6월에 흰색·붉은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어납니다.
열매등에 진통,진정 효과가 있어 응급약으로 사용했으나 요즘엔 관상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9. 나팔꽃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남색, 백색, 홍색, 회색 등 나팔모양의 꽃이 이른 아침에 피었다 낮에는 오므라들어 나팔꽃
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덩굴줄기로 자라 7~8월에 꽃이 피며, 모닝글로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야생화입니다
10. 딱지꽃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이름 그대로 딱지처럼 바닥에 붙어 자란다하여 딱지꽃이란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다섯장의 노란 꽃잎이 모여나며, 6~8월에 양지바른 들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 야생화입니다.
11. 수레국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행복감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수레국화는 분홍, 보라, 흰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아름답게 피어 관상용으로도 사랑받는 꽃 중에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