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ppp8815/70030741074
5월 3일 토요일
옥토끼 우주센터는 강화도에 있습니다.
가기전 블로그 검색에선 사람이 많아서 탈 것도 못타고 구경도 제대로 못한다 들었습니다. 그런대..운이 좋았는지...5월 첫째주 토요일 단기 방학을 이용해서 간 옥토끼우주센터는사람이 없었습니다. 단지...9시에 출발했는데 가는 길이 많이 막혀서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더군요. 그리고 먼 곳에 힘들게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내부 전시물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단 단체로 다니면 제대로 보기 힘들겠단 생각이 들더군요.비록 아들의 산만함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다니진 못했지만 기본적인 상식을많이 배우고 외워왔습니다.실내,실와 탈 것도 꽤 있어...사람도 없겠다..아들놈 아주 질리게 타더군요.거의 문닫을 시간까지 놀았으면서도 집에 가길 무척 아쉬워하며 다음에 또 오자고 조릅니다.약간 아쉬웠던 점은 놀이 시설물에 안전선이 없어 도우미가 지키고 있긴 하지만 혹,,안전사고가 날까 겁나더군요.
입장료 13,000원
식당도 있어서 돈까스,해장국 등을 5000워-7000원 정도에 먹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