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상유의 맛있는 요리 BEST 10! | 2006.03.29 11:36 |
| http://paper.cyworld.com/misangu/1207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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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상유입니다.
제 페이퍼도 이제 1년 4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구독자 1에 기뻐하다가... 지금은...
8천여명의 구독자... 110만여명의 방문자를 가진 거대(?) 페이퍼로 탄생을 하여,
지금도 구독자 1에 연연하는, 초심(?)을 그대로 가진 미상유랍니다.
개인적으론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보상되니 기쁘기도 하지만,
많은 구독자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채찍질하고 있답니다.^^
대신 달달한 당근을 조금 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스크랩 많이 해달라는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오늘은 진작에 BEST를 뽑았어야 했으나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가,
페이퍼도 개편된 기념으로 122개의 요리 페이퍼 중에
쓸만하고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것들로 모아보았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미상유의 맛있는 요리 BEST 10!>
1. 겉보기엔 닭볶음 같이 보이는 고추장 스파게티 입니다.
2만7천명이 보셨고 2천개의 댓글과 300여분이 스크랩하셨습니다.
- 매콤하고, 조금 새콤한 것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게 디자인했습니다.
어르신분들이 드셔도 아주 맛난 한국식 스파게티에요.
2만천여명이 보셨고 2천개의 댓글과 3백분이 스크랩하셨습니다.
- 굉장이 달 것 같지만 그닥 달지 않고 적절하게 달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 어른들 티타임용 간식으로 아주 좋을 듯...
모양도 예뻐서 눈맛까지 사로 잡은 케익이랍니다.
이것 때문에 외국에선 특허권을 놓고 싸우기까지 했다죠...
3. 역시 발렌타인 데이 특집 초코 딸기 생크림 케익입니다.
2만분이 보셨고, 천오백개의 댓글과 백육십분이 스크랩 하셨습니다.
- 이 케익 전까진 케익 실력이 그닥 뛰어나지 않았으나...
이 케익 맛을 보고 실력도 늘고 만족도 했답니다.
이 레시피대로 하시면 제과점보다 훨씬 부드럽고 담백하고 달콤한
케익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10여분께 실제로 극찬 받은 케익입니다.
4. 양념장 하나로 차례 음식 뚝딱!
- 차례나 제사가 끝나면 남은 음식 처리로 고생하시는 집들이 있죠.
아이들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기름진 전처리가 제일 고역이죠.
그래서 양념장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전골요리랍니다.
잡탕 전골이지만 그 맛은 잡탕이 잡탕이 아니야~
5. 5위는 토마토 없이도 간단히 만드는 15분 스파게티 랍니다.
- 토마토 없이 무슨 스파게티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케쳡도 엄연히
토마토가 들어간다는 사실...
케쳡만으로도 그리고 15분만에 프XX코 보다 더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NO~ NO~ NO~ 한번 해보세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실거랍니다.
6. 독자분들은 의외로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더군요. 그래서 만든 간장스파게티랍니다.
- 간장이 들어가서 프레쉬한 스파게티랍니다. 약간 중화풍도 나면서요.
여기에 해산물도 넣으시면 아주 금상첨화랍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에 전 연령대가 (10세 이하는 제외) 좋아라 하는 스파게티에요.
7. 육군 해군이 만난 오삼불고기 랍니다.
- 보통 오삼불고기 하면 기름기 때문에 별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미상유의 비법을 첨가해 맛나게 조물조물 만들었답니다.
한번 맛보시면 잊기 힘드실걸요?
한국인은 역시 매콤한 요리가 제격이죠.
8. 담백하고 느~~끼한 하지만 상큼한 플레인 요구르트 치즈케익
- 여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치즈케익.
저도 굉장이 좋아한답니다. 킬러죠. 하지만 두피스 이상 먹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큼함을 더해 디자인했답니다.
그래도 3조각이 한계지만 다음번엔 한판을 목표로 치즈케익을 디자인해봐야겠어요.
9. 스파게티 중에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 하지만 어떤 분은 느끼해서 싫다는 분도 있으시죠?
그래서 느끼함을 중화시키는 재료를 넣어서 디자인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맛나게 얌냠~
10. 비 오는날엔? 그렇죠! 부추전이랍니다.
-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 부추전이에요.
부산말로 정구지 전이죠.
비올때면 부추전과 막걸리를... 크아~~
막걸리 못 드시는 분들은 사이다 한잔...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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